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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 어린이·청소년 의회 체험교실 개최해남군의회(의장 김석순)는 지난 11월 14일(화) 해남동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제5회 해남군의회 어린이·청소년 의회 체험교실을 본회의장에서 진행하였다. 의회 체험교실은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민주적인 의사결정 절차를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제5회 해남군의회 어린이·청소년 의회체험교실은 해남동초등학교 학생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장, 부의장, 의원, 조례안 발의자, 사무과장, 의사팀장 등 각각의 역할을 분담하여 직접 만든 '해남군 장애인 이동권 확충을 위한 조례안'을 상정하고 제안설명, 찬·반 토론 및 표결을 해보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회의 진행에 앞서 장애인 보호시설 확충에 관한 주제로 박은형 학생이 3분 자유발언에 나섰으며, 한지영 학생은 장애를 가진 청소년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해남군 장애인 이동권 확충을 위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였다. 제안된 조례안을 바탕으로 반대 토론자로 김한결·박시은 학생, 찬성 토론자로 최은지·조민영 학생이 발언자로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김석순 의장을 비롯한 김영환, 이성옥, 민찬혁, 이기우 의원은 학생들에게 환영과 격려의 인사를 전하면서 “오늘의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해남군의회는 모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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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多문화가족 多양한 지원으로 안정정착 지원해남군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공동체 화합을 위한 다양한 정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남군에는 동남아시아와 중국, 일본 등의 결혼이주여성 769명을 포함해 2,700여명이 다문화가족을 이루고 있다. 특히 군은 다문화가정이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한지 20여년이 지남에 따라 2세들의 보육과 교육, 가족간 관계형성 등 생애주기별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따라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청소년세계시민교육을 실시하고, 다문화 가족을 관계 형성을 위한 다양한 가족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다문화가정의 배우자, 부부, 가족들이 40시간의 가족 교육을 이수할 경우 500만원의 행복장려금을 지원하고, 결혼이민자 국적 취득 비용 지원 등으로 안정적 조기정착을 돕고 있다. 또한 출산 다문화가정의 산모도우미 운영과 24개월이하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자녀 분유구입비를 지원해 영유아 양육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유일하게 전라남도 결혼이주여성 모국방문 지원사업 공모에 15개 가정이 선정되어 가족과 함께 모국 방문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군은 올해 3월 해남군가족어울림센터를 개소, 해남군 가족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족의 유형에 맞는 통합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소 6개월만에 해남군 가족어울림센터에서는 1,770여명의 다문화가족이 이용하였으며, 다문화가족 초기 정착 지원을 위한 우리 동네 문화생활, 지역 음식 탐구, 범죄 예방 교육과 다문화가족 관계향상 지원을 위한 다양한 언어 배우기, 전통사랑 가족사랑 등의 다문화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해남군은 지난 21일 다문화가족의 화합과 어울림의 한마당 축제인 제14회 해남군 다문화가족 한마음대회를 해남동백체육관에서 개최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이주여성과 다문화 가정이 군민의 일원으로 조기에 정착하고, 나아가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다문화가족과 함께 성장하는 조화로운 해남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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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해남군협의회,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실시바르게살기운동해남군협의회(회장 김호성)는 지난 17일 해남동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해남동초등학교 2학년 180여명의 어린이들을 상대로 전남교통연수원 박선영 강사가 나서 특히, 등하교길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문답식 강의를 통해 어린이들이 공감하는 교통안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해남군협의회의 이번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행사에는 주상윤 전라남도협의회장, 김호성 해남군협의회장을 비롯하여, 도협의회 박주영 여성회장 등 20여명의 임원과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안전생활 습관이 가장 많이 형성되는 시기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한 인식 및 생활습관을 길러줌으로써 안전에 대한 필요성과 경각심을 심어주어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여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바르게살기운동 전라남도협의회(회장 주상윤)에서 주최했으며, 전라남도에서 후원해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 김호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통안전과 사회전반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에 대한 안전은 백번을 외쳐도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우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랄수 있도록 보살펴야하는 것은 바로 어른들이기에 오늘처럼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1일에는 해남서초등학교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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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스승의 날 기념 행사 추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천)은 지난 15일(월)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을 존경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교육공동체간 신뢰 회복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벤트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감사와 격려의 플래카드 게시 ▲찾아가는 ‘스승의 날 기념’ 축하 선물 전달 ▲해남 거주 퇴직 교원과의 간담회로 이루어졌다. 해남교육지원청은 “엄지척, 최고의 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라는 응원의 플래카드를 관내 40여 개의 유·초·중·고 학교 정문에 게시하여 교육활동에 헌신해 온 교원들의 노고를 위로하였다. 더불어 스승의 날 기념 떡 상자를 준비하여 관내 40여 곳의 학교를 직접 방문하며, ‘선생님들의 아이들에 대한 따뜻한 가르침과 아낌없는 사랑으로 해남교육이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었다’는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해남에 거주하고 있는 퇴직 교원 간담회를 통해, 오랜 기간 동안 해남교육에 헌신해 온 노고를 격려하고 해남 지역의 교육 발전에 이바지하며 살고 있는 퇴직 교원들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하였다. 해남동초 새내기 교사는 “임용되어 첫 번째로 맞는 스승의 날이라 어리둥절하지만 교육지원청에서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니, 힘이 난다”며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또한, 간담회에 참석한 한 퇴직 교원은 “퇴직 후 학교와 아이들이 그리웠는데, 이런 자리를 교육지원청에서 마련해줘서 퇴직 동료들과 옛날을 회상하며 담소를 나눌 수 있어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조영천 교육장은 “사회가 비록 급변해가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미래 사회를 맞이하겠지만 교육의 중심이 학교인 것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고, 선생님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해남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학교와 교원들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지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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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향교, 해남동초교 교생 광주교대 학생 대상 예절교육 실시해남향교(전교 장성년)는 지난 5월 11일 충효관에서 해남동초등학교에 참관 실습 온 광주교육대학교 학생(교생)들을 대상으로 예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교생 이세윤 학생 외 45명, 인솔교사 1명 등이 참가했으며 성균관 예절지도사인 임형기 유도회장과 김문재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섰다.임형기 지도사는 “앞으로 어린 학생들을 기르치는 스승의 길에 들어서는 여러분들은 학생들을 교육할 때 인성, 즉 성품은 인간관계로부터 출발한다는 관점을 먼저 잘 이해하고 학생들을 잘 지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공부(지식)만 잘한다고 훌륭하다고 볼수 없으며, 인성과 예의만 바르고 지식이 없으면 이 또한 훌륭하다고 볼 수 없다”고 강조하고 “인성과 예절, 그리고 지식이 더해져야 비로소 누구나가 인정하는 훌륭한 사람이 된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라”고 덧붙였다.임형기 지도사는 이어 “이러한 관점에서 생각할 때 훌륭한 스승은 아이들이 먼저 지식(공부)쌓기에 매진하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고, 더불어 세상을 사는 법, 즉 인성과 예절에 대해 심도 있게 가르쳐야한다”고 말하면서 “세계를 움직이는 석학과 정치, 경제인들이 많은 유대인의 철학인 ‘예절바른 사람이 성공한다’는 이 말을 학교에서 꼭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임형기 지도사는 덧붙여 “5세부터 15세 사이의 경험과 배움은 평생에서 제일 오래 기억된다”고 강조하고 선생이 되어 학교현장에 복무할 때 “타인을 배려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사회적 약속인 규칙, 규범들을 잘 지키는 행동부터 실천하도록 교육한다면 여러분은 이미 인성과 예절의 세계에 들어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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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교육지원청, ‘제2회 면 단위 작은학교로 유학 가자!’ 홍보의 날 운영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천)이 지난 9일(화) 해남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관내 유·초·중 학생과 학부모, 김대중 교육감, 명현관 해남군수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면 단위 작은학교로 유학 가자!』 홍보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현재 해남은 전교생 60명 이하의 작은 학교가 초등학교 20교 중 15교, 중학교 11교 중 8교로, 총 74%에 달한다. 그리고 읍 소재 학교들은 과밀학급인 반면, 면 지역학교는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적정 학생이 부족하여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해남교육지원청에서는 조영천 교육장이 부임하여 작년 2022학년도부터 작은학교 살리기 프로젝트를 실시하였고, 올해에도 학교 관리자인 교장선생님들의 마인드 제고 및 분위기 확산을 위해 초⦁중학교장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타지역 작은학교 선진지 시찰을 통해 특색교육과정 역량강화 사전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현재 해남에는, 읍에서 면의 작은학교로 유학생이 93명, ‘전남농산어촌 유학’사업으로 서울, 경기 등의 타지역에서 해남으로 전입해 온 유학생이 총 84명이다. 작년에 이어 이번 제2회 작은학교 홍보의 날 행사에서는, 면 단위 작은학교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동네한바퀴 프로그램’ 신청서를 받아 이들이 직접 해당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한 달 이내의 교환학습으로 학생이 직접 작은학교 교육과정을 경험하는 기회도 제공하며, 이후 학교와 심층 상담을 통해 면 단위 작은학교로 유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해남 학부모 연합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2회로 참여한 ‘면 단위 작은학교로 유학 가자! 행사는 지역소멸과 학교소멸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 이 행사로 해남의 작은학교들에서 더 많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또한 김성술 주민자치위원장은 “면에서 읍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내 고장 학교를 보내고자 하는 인식개선이 가장 필요한 것 같다”며 “작은학교를 선호하는 학부모에게 학교를 알리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또한 의미 있는 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조영천 교육장은 "도교육청 및 지자체와 협력해 작은학교 활성화에 필요한 재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것을 약속했다"면서 "일회성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작은학교 동네 한바퀴 프로그램 및 권역별 작은학교 설명회, 교환학습을 통한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작은학교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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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전남교육청 교육공무원◇초등 교장 승진 ▲여수북초 김연심 ▲여수문수초 신영경 ▲무선초 조태순 ▲소호초 배향란 ▲여남초 박화영 ▲거문초 유효경 ▲매안초 홍현숙 ▲광양마로초 이채영 ▲태인초 박일숙 ▲광양칠성초 유은영 ▲죽곡초 정성훈 ▲광의초 노형도 ▲도화초 김미경 ▲포두초 허미숙 ▲봉래초 손재곤 ▲낙성초 하신자 ▲회천초 박영란 ▲용산초 김복선 ▲회진초 황송애 ▲마량초 윤선미 ▲해남동초 하영일 ▲산이서초 정효숙 ▲화흥초 최경석 ▲ 약산초 홍성자 ▲금일초 민난숙 ▲보길동초 황희숙 ▲금성초 김영길 ▲의신초 이유미 ▲임자남초 이정자 ▲자은초 박군임 ▲가거도초 임요섭 ▲신의초 김경노 ▲압해초 최정아 ▲압해서초 김선옥◇교장 전직 ▲백초초 김성섭 ▲곡성중앙초 김갑용 ▲동복초 임준상◇교장 중임(전직) ▲여수한려초 전다복 ▲관기초 정종혁 ▲동백초 홍경숙 ▲팔마초 손종식 ▲다시초 김성희 ▲노안초 임은주 ▲금천초 한평주 ▲한아름초 김미경 ▲봉강초 백금숙 ▲복내초 전경문 ▲화순초 윤영섭 ▲화순제일초 배영숙 ▲화원초 김영순 ▲서창초 황인호 ▲삼호중앙초 김형남 ▲운남초 이미애 ▲남악초 김란 ▲나산초 김애숙 ▲북일초 김경희◇교장 전보 ▲목포서해초 심선숙 ▲목포백련초 김형만 ▲순천북초 허관태 ▲순천삼산초 조양익 ▲순천이수초 박호심 ▲순천용당초 박종오 ▲순천영향초 양선희 ▲순천신흥초 정광순 ▲순천대석초 장재수 ▲나주중앙초 박종상 ▲영강초 손금순 ▲광양덕례초 김동욱 ▲봉산초 정기숙 ▲월산초 정월선 ▲창평초 김형옥 ▲삼기초 신미정 ▲고달초 최은희 ▲입면초 강미다 ▲도덕초 배영희 ▲벌교중앙초 문천희 ▲미력초 김정순 ▲천태초 이도명 ▲사평초 기향숙 ▲용당초 박문규 ▲해보초 이재운 ▲월야초 임영희 ▲백수초 김현숙 ▲군서초 김연화 ▲진원초 문제은 ▲삼서초 최덕주 ▲진도초 김덕용◇교감 승진▲목포 윤선희 ▲목포 김명남 ▲여수 강진아 ▲여수 조영기 ▲여수 박연징 ▲여수 전은현 ▲나주 박경석 ▲나주 추승희 ▲나주 권태열 ▲곡성 진형채 ▲곡성 설선미 ▲구례 장경원 ▲고흥 박윤조 ▲보성 박한희 ▲보성 성현 ▲장흥 김율희 ▲강진 강기숙 ▲강진 홍문희 ▲해남 최선의 ▲해남 이은해 ▲해남 강준구 ▲함평 차재승 ▲함평 류혜영 ▲함평 송미정 ▲영광 박성완 ▲영광 임시연 ▲완도 홍영재 ▲진도 김인 ▲진도 박훈이 ▲신안 조영주 ▲신안 최선 ▲신안 천민경◇교감 전직▲순천 오금주 ▲순천 정은진 ▲순천 김숙희 ▲순천 강성환 ▲광양 김호준 ▲담양 노순애 ▲담양 최경순 ▲담양 김향희 ▲고흥 이영란 ▲보성 신해란 ▲영암 송진욱 ▲무안 임진선 ▲무안 이선희◇교감 전보▲여수 김대원 ▲여수 이희연 ▲순천 안경미 ▲나주 김해성 ▲담양 신관득 ▲화순 최홍섭 ▲화순 류재인 ▲화순 정태훈 ▲영암 한춘희 ▲장성 최성륜◇유치원 원장 승진▲해오름유 박권자◇원장 중임▲나주이화유 권영화◇원장 전보▲빛그린유 김경숙◇원감 승진▲여수 고은아◇원감 전보▲화순 이정미◇초등 장학관·교육연구관▲정책국장 김정희 ▲혁신교육과장 김여선 ▲유초등교육과장 노명숙 ▲창의융합교육원장 조정자 ▲유아교육진흥원장 서정인▲목포교육지원청 교육장 정대성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임종윤 ▲무안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선치 ▲장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재양 ▲진도교육지원청 교육장 오미선 ▲유초등교육과 김병남 ▲민주시민생활교육과 김현정 ▲민주시민생활교육과 김호범 ▲미래인재과 박준 ▲교육연수원 연수기획부장 김영신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김유동 ▲장성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 김용허 ▲진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구경석◇교육전문직원▲미래인재과 박향순 ▲창의융합교육원 오산정 ▲목포교육지원청 정부선 ▲목포교육지원청 김경란 ▲여수교육지원청 남수진 ▲여수교육지원청 정권식 ▲여수교육지원청 주규현 ▲순천교육지원청 위송숙 ▲순천교육지원청 김윤중 ▲나주교육지원청 유광준 ▲곡성교육지원청 김광해 ▲구례교육지원청 김율희 ▲구례교육지원청 송민정 ▲영암교육지원청 이수용 ▲무안교육지원청 정혜정 ▲함평교육지원청 유태욱 ▲함평교육지원청 이현경 ▲영광교육지원청 남미희 ▲신안교육지원청 이영화 ▲신안교육지원청 임추강◇유·초등 교육전문직원 전보·전직▲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 주은정 ▲정책기획과 이석진 ▲안전복지과 천장현 ▲유초등교육과 권태우 ▲유초등교육과 주동기 ▲민주시민생활교육과 김민수 ▲민주시민생활교육과 박은진 ▲교육연수원 민문순 ▲국제교육원 김은하 ▲유아교육진흥원 하수진 ▲여수교육지원청 형영희 ▲순천교육지원청 이선주 ▲광양교육지원청 임선영 ▲광양교육지원청 김정은 ▲광양교육지원청 송영수 ▲담양교육지원청 박서연 ▲보성교육지원청 장은영◇중등 교장 승진·전직▲여선중 박명국 ▲화양중 백동철 ▲무선중 박경남 ▲순천팔마중 김병순 ▲순천승평중 정기문 ▲ 동광양중 최경화 ▲ 고흥점암중앙중 하숙자 ▲보성복내중 문경애 ▲장흥회덕중 이삼순 ▲대덕중 박득수 ▲영암낭주중 박주실 ▲삼호중 김갑수 ▲남악중 이문포 ▲무안행복중 신원호 ▲법성중 이은희 ▲청산중 신윤희 ▲금당중 한국현 ▲완도보길중 유기상 ▲비금중 조병수 ▲여수해양과학고 김창식 ▲봉황고 정행중 ▲전남자연과학고 박노균 ▲고흥산업과학고 김창근 ▲송지고 김동현 ▲고금고 정필환 ▲하의고 김학수 ▲임자고 김유택◇교장 공모▲장흥장평중 백귀덕 ▲나주고 강대창 ▲호남원예고 이정례 ▲삼계고 김형주◇교장 중임(전직)▲목포애향중 윤주헌 ▲순천동산여중 위길량 ▲순천주암중 오정하 ▲순천승남중 김선봉 ▲광양진월중 장국언 ▲화순도암중 최옥선 ▲신북중 이기식 ▲함평여중 김영복 ▲영광여중 오병희 ▲순천공고 김홍렬 ▲영암낭주고 정찬광 ▲여수구봉중 김해룡 ▲창평중 홍성희 ▲담양금성중 김철주◇교장 전보▲목포제일중 김성수 ▲목포하당중 김혜경 ▲목포옥암중 김선자 ▲순천신흥중 변영민 ▲노안중 이학천 ▲광양백운중 성용화 ▲담양고서중 천조현 ▲고흥풍양중 김경남 ▲고흥도화중 최종렬 ▲화순중 서양심 ▲황산중 김형수 ▲함평중 양봉수 ▲함평손불중 위성칠 ▲노화중 황미경 ▲나주상고 추준길 ▲전남미용고 김영경 ▲중마고 권형선 ▲구례고 이상원 ▲벌교상고 박영철◇교감 승진·전직▲목포 설장규 ▲목포 이인범 ▲여수A 류상선 ▲여수A 박미경 ▲여수A 박정인 ▲여수B 마은주 ▲여수B 박재홍 ▲순천 최재철 ▲ 광양 이선례 ▲담양 김용균 ▲담양 백현 ▲담양 오상원 ▲곡성 강대문 ▲고흥 문병종 ▲영암 김봉희 ▲무안 윤성하 ▲무안 임한성 ▲함평 박이화 ▲완도 정재경 ▲진도 김충곤 ▲여수화양고 김은진 ▲여남고 이상훈 ▲순천제일고 주성욱 ▲중마고 강성종 ▲광영고 임재빈 ▲담양고 이승규 ▲장흥고 김홍연 ▲강진고 백창훈 ▲영암고 전승윤 ▲고흥산업과학고 이수용 ▲함평골프고 이천호 ▲영광공고 박철남 ▲문향고 박명배◇교감 전보▲여수B 홍성희 ▲나주 정찬문 ▲광양백운고 류상현 ▲광양고 신은호◇장학관·교육연구관▲교육국장 백도현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김형신 ▲국제교육원 원장 허광양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 서금열 ▲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계준 ▲구례교육지원청 교육장 강수원 ▲고흥교육지원청 교육장 박경희 ▲신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민방기 ▲정책기획과 과장 최정용 ▲중등교육과 과장 정선영 ▲미래인재과 과장 김은섭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구과장 이동석 ▲전라남도자연탐구원 분원장 고광진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부장 김태문 ▲중등교육과 김종국 ▲체육건강과 박재현 ▲목포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조연주 ▲목포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 안병모◇교육전문직원▲송호학생수련장 강종구 ▲창의융합교육원 조주희 ▲창의융합교육원 김수향 ▲목포 강미선 ▲여수 강창완 ▲나주 조설아 ▲고흥 양혜란 ▲보성 서에스더 ▲강진 공민숙 ▲영암 염지현 ▲무안 이은영 ▲함평 문경희 ▲완도 정해남◇교육전문직원 전보·전직▲감사관 이인 ▲정책기획과 김민정 ▲혁신교육과 민정 ▲중등교육과 장현정 ▲중등교육과 한신 ▲민주시민생활교육과 김경신 ▲미래인재과 정성훈 ▲미래인재과 조현진 ▲체육건강과 이석천 ▲교육연수원 김경규 ▲학생교육원 하종순 ▲전남안전체험학습장 배성찬 ▲유달학생수련장 문성훈 ▲지리산학생수련장 정성일 ▲창의융합교육원 김은주 ▲국제교육원 박병영 ▲구례 문은숙 ▲화순 김시원 ▲해남 김성원 ▲장성 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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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베이스볼클럽 창단식 가져해남군베이스볼클럽이 지난 16일 우슬동백체육관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창단식에는 명현관 해남군수, 김병덕 군의회 의장, 조영천 해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성실 해남군체육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해남군베이스볼클럽 창단 첫걸음을 축하했다. 해남군 베이스볼클럽은 지난 9월 대한체육회가 주관한 2021년도 학교연계형 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기존의 해남군리틀야구단의 감독, 코치, 선수단을 주축으로 발전적 해체 후 창단식을 가졌다. 해남군리틀야구단 지휘를 맡았던 박중엽 감독을 비롯한 코치 3명과 해남동초등학교 재학생 10명, 해남서초등학교 재학생 2명 등 총 15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2021년부터 국비 8,000만원, 지방비 2,000만원 등 매년 1억원씩 앞으로 5년 동안 5억원이 지원된다. 안정적인 재정으로 학생 선수 육성과 취미반 개설 등 학교체육 저변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함께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은 물론 지도자들의 인건비 문제도 해결이 가능해져 추가 강사 선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성실 해남군체육회장 겸 해남군베이스볼클럽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외적인 활동은 위축되어 안타깝지만 경험이 많은 지도자들이 어린 선수들을 잘 지도해주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서로 돕고 희생하고 9회말 투아웃에도 경기를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배운다면 앞으로 해남군베이스볼클럽 출신이라는 자부심을 갖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우리나라 국민스포츠 중 하나인 야구종목의 유소년 야구팀이 창단되면서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야구의 기초를 탄탄히 배워 꿈을 키워 나갈 발판이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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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보훈회관 준공, “5천여 보훈가족 한자리에”해남군 보훈가족의 숙원인 보훈회관이 신축돼 지난 1일 준공식을 가졌다. 해남군 보훈회관은 총 사업비 39억원을 투입해 해남읍 구교리에 부지면적 3,343㎡, 건물 864㎡, 지상 3층 규모로 완공됐다. 1층에는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6.25참전유공자회 사무실이 자리하고 있으며, 2층은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월남전참전자회, 재향군인회, 항일운동추모사업회, 5.18민중항쟁해남동지회 사무실이 입주했다. 3층은 보훈문화 확산 프로그램 운영과 각종 회의를 위한 대·소회의실로 구성돼 있다. 지난 1993년 지어진 기존 보훈회관은 공간이 협소하고, 건물이 노후화되어 단체별로 별도 사무실을 임차해 사용하거나 사무실 자체가 없어 보훈가족의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해남군은 보훈회관 신축을 민선7기 군정중점과제로 선정하고, 명현관 해남군수가 직접 행정안전부와 국가보훈처, 국회 등 관련기관을 수차례 방문, 국비 7억 5,000만원을 확보하는 등 관련 사업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보훈회관 신축에 따라 해남군내 10개 보훈단체가 28년만에 한자리에 자리잡으면서 보훈정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5천여 보훈가족의 편의 공간을 확보하고, 화합과 예우의 공간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군은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한 VR 체험공간과 보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울 수 있는 뜻깊은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지난 1일 열린 해남군보훈회관 준공식은 윤재갑 국회의원, 명현관 해남군수, 김병덕 군의회의장과 군의원, 광주지방보훈청장, 도의원, 보훈단체 회장 등 내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명실상부 보훈가족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보훈회관이 준공되어 보훈가족이 언제라도 편하고, 가깝게 회관을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에게 예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은 민선7기 들어 참전명예수당과 보훈예우수당 등 각종 보훈수당의 금액을 인상하고, 수당 지급대상자도 유족까지 확대하는 등 따뜻한 보훈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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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동초, 환경부 주관 우수 환경동아리에 뽑혀해남동초등학교(교장 김천옥) ‘eco-늘 푸른 둥이’ 환경동아리가 환경부에서 공모한 전국단위 ‘2020년 환경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해 우수 환경동아리로 선정 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eco-늘 푸른 둥이’ 동아리는 사업 추진비 1,500,000을 지원받아 김인호 선생님의 지도하에 식물도감 작성, 학교 텃밭 요리, 일회용품 줄이기 토의, 환경 지킴이 서약식, 기후 변화 조사 및 기후 달력 제작, 수질오염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이 후, 생명과 공존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환경동아리 활동에 대한 결과보고서는 환경부에 제출됐고, 사업에 참여한 전국 초·중·고 120개교 중 장려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2학년 29명으로 구성된 ‘eco-늘 푸른 둥이’는 월 1회씩 40분을 기준으로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학교 주변 생태환경을 관찰하며 ‘식물도감 작성’을 하는 것을 시작으로 ‘학교 텃밭 요리’에서 1인 1식물을 기르며 생명의 소중함과 농부의 삶을 경험하고, ‘일회용품 줄이기 토의’에서 세계화 시대의 환경 지킴이로서의 책임감을 느끼며, ‘환경 지킴이 서약식’에서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행동들을 반성할 수 있었다. 또한 ‘기후 변화 조사 및 기후 달력 제작’에서 고장의 특성에 맞춰 일기예보에 관심을 갖고 생활화해야 하는 필요성을 느끼고, ‘수질오염 캠페인’에서 수질오염의 심각함을 알고 소중하게 사용하는 방법들을 고민해볼 수 있었다. 환경동아리원 전하라(2학년) 학생은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환경을 꼭 지키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우리 동아리 친구들뿐 아니라 모두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인호 선생님은 “학생들이 환경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갖게 되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습니다.”고 덧붙였다. 해남동초는 12월 중 ‘동아리 활동 성과공유회’를 진행하며 본교의 성공사례를 여러 학교와 공유하며 환경 보호 및 공존의 삶을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